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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에어부산 운항통제실 비행계획그룹장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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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교통물류학부 항공교통관리전공은 지난 28일 ‘항공기 운항의 컨트롤 타워, 운항통제실(OCC, Operations Control Center)의 이해와 운항관리사의 역할’을 주제로 김명주 에어부산 운항통제실 비행계획그룹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6학년도 2학기 기업 관계자 초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운항관리사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명주 에어부산 운항통제실 비행계획그룹장은 항공기 안전 운항을 지원하는 운항관리사의 주요 업무와 책임을 설명하고, 실시간 운항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운항통제실의 주요 기능과 실제 업무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운항관리사 취업을 위한 자격증 준비와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박수빈 항공교통관리전공 학생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비행계획그룹장의 특강을 통해 운항관리사의 역할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항공사 운항통제실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전공 학습과 자격증 취득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동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조진호 신라대 항공교통관리전공 주임교수는 “항공기 운항 현장의 생생한 업무와 운항관리사의 역할을 소개해 주신 김명주 그룹장께 감사드린다”며 “에어부산의 협조로 2024년부터 매년 운항통제실 비행계획 실습 현장을 견학하며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는 항공교통관제사 양성을 위한 국토교통부 인증 ‘항공교통관제사과정 전문교육기관’ 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인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 제출을 완료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운항관리사 양성과 함께 2027년부터 항공교통관제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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