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오는 10월 23일(금)부터 11월 9일(월)까지 명지동 울림공원 일대에서 「2026년 가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마음을 전하는 가을’을 주제로, 가을꽃이 가득한 길을 걷고 머무르며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힐링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더 많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을 정취를 누릴 수 있도록 울림공원 외 명지근린공원에 가을꽃 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총 1,300㎡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관내에서 판매되는 초화류를 적극 구입·활용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꽃과 어우러진 다양한 조형물도 설치해 볼거리를 더한다. 방문객을 맞이하는 웰컴 게이트를 비롯해 잡지 표지를 형상화한 ‘ULLIM 매거진’, ‘선물가든’, ‘인사안부가든’ 등을 배치해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에 보유한 책과 자동차 모양 시설물도 활용해 공원 곳곳에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서구는 10월 14일부터 기반 조성과 식재 작업을 진행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전시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꽃과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초화류의 개화 상태 등 여건에 따라 전시 기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가을날의 선물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매일 찾는 공원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채워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