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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소청 출범을 사흘 앞둔 2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작업자들이 맨홀 뚜껑에 새겨진 검찰 마크를 지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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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폐지를 이틀 앞두고 검찰 중간 간부들이 사의를 표명하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원기 수원고검 검사(사법연수원 34기)는 전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검사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글을 올렸다. 윤 검사는 춘천지검 형사2부장, 법무부 형사법제과장·정책기획단장 등을 지냈다.
2025년 춘천지검 원주지청장을 지냈으나 같은 해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 당시 집단 반발 성명에 이름을 올려 수원고검 검사로 좌천성 발령을 받았다.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에 반발 목소리를 냈던 노선균 대구지검 2차장검사(35기)도 전날 이프로스에 사직 인사를 올렸다.
소창범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장(36기)도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