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우암동 소막마을 일원에서 체험형 워킹투어 프로그램 「소막마을 보물탐정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막마을 보물탐정단」은 참가자가 탐정이 되어 소막마을 곳곳을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고, 마을에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알아보는 참여형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해설자 역할을 하는 ‘수석탐정’과 ‘수습탐정’의 안내에 따라 참가자들이 보물탐정단이 돼 마을 곳곳에 숨겨진 다섯 개의 보물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코스를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고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소막마을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살펴보게 된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으로 여행자보험과 기념품이 포함돼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소막마을을 단순히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탐정이 되어 마을 곳곳에 담긴 이야기를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