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과 학생들이 ‘제17회 전국자동차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2일부터 이틀간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열렸다. 전국 자동차기능경기대회는 우수 기능인 발굴과 전문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자동차 분야 대표 경진대회다.
올해는 자동차정비, 자동차차체수리, 자동차페인팅 등 3개 직종으로 치러졌다. 대회에 출전한 자동차과 학생 9명은 3개 직종에 출전해 전공 수업과 현장 중심 실습으로 다져온 기술을 선보였다.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이지원 학생(2학녀)이 국제기능 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금상을 수상했다. 함께 출전한 손유범 학생(2학년)은 협회 동상과 국회의원 특별상을 동시에 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 강민주 학생(1학년)도 협회 장려상을 받았다.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는 이규태 학생(2학년)이 협회 동상을, 김효준(2학년)·한지훈(2학년) 학생이 각각 협회 장려상을 받았다.
이로써 부산과기대 자동차과는 총 10건의 상을 받으며 출전 학생 9명 전원이 수상했다.
전환영 자동차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산업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전동화·지능화로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흐름에 발맞춰 현장 맞춤형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