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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소방안전관리과 전공심화과정 김보림 학생, 소방설비기사 전기 기계분야 모두 취득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6-10-06 15: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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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소방안전관리과 김보림 학생.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변태영) 전공심화과정 김보림(24학번) 학생은 국가기술자격 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와 기계분야를 모두 취득하며, 전문대학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기사 등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소방설비기사는 통상 관련 학과 대학 졸업(예정)자이거나 일정 기간의 현장 경력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는 자격으로, 2~3년제 전문학사 과정만으로는 응시자격을 갖추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소방안전관리과는 전문학사 졸업자가 추가 과정을 거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심화과정’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이 학사학위 취득을 통해 기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 전공심화과정은 전문학사 학위 취득자를 대상으로 심화된 전공 교육을 제공해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정규 학위과정으로, 졸업(예정)자는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와 동일하게 기사 등급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이번에 소방설비기사 전기·기계 두 분야를 모두 취득한 학생은 전공심화과정을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전기분야를 취득하고, 올해 2월 졸업 이후 기계분야를 취득해 소방설비기사 두 분야 모두 취득했다. 이는 전문대학 입학 후에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와 기사 등급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진학을 고민하는 예비 소방인재들에게도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림(24학번) 학생은 “전문대학으로 입학했지만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을 준비하며 기사 자격시험에도 도전할 수 있었다.”라며 “전기·기계 두 분야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만큼, 앞으로 현장에서 더 폭넓게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소방안전관리과 변태영 학과장은 “이번 사례는 전문대학에 입학하더라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와 기사 등급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전공심화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재학생들이 폭넓은 진로와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관리과는 화재 예방·진압, 재난 대응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안전 분야 현장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소방시설 관리 등 채용 시험 대비 교육과 산학 협력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소방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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