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구포3동위원회(위원장 조홍순)는 지난 10월 2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베트남 유학생들과 합동으로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야간 방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북구 구포3동 자유총연맹 위원 및 베트남 유학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취약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야간 시간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저녁 8시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주변, 어두운 골목길, 원룸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구포3동에 거주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방범 활동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유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구포3동 주민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홍순 위원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님들과 유학생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구포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 구포3동장은 “앞으로도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민관 협업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구포3동을 만들기 위한 안전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