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남구한의사협회(회장 심철우)과 함께 오는 10월 17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1층 용호노인사랑방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한의진료」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료 대상은 복지관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남구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남구보건소는 현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침 진료, 혈압·당뇨 검사, 건강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남구는 이번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2027년 남구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찾아가는 한의진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시범 진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한의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겠다”며 “남구한의사협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