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026년 10월 16일 개최 예정인 ‘절골·미실마을 주민 공동 나눔밥상’ 행사를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민 공동 나눔밥상 행사는 2026년 선정된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사업 중 휴먼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구청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해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축제 개최 장소인 구(舊) 절골마을 공동작업장은 오랫동안 자라난 잡초와 쓰레기들로 환경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행사를 앞두고 10월 7일 절골·미실새뜰마을 주민협의회, 부산진구 미래창조과 직원, 범천2동주민센터 직원, 용역사 관계자, 총괄코디네이터 등 총 16명이 참여해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행사장 주변을 정비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특히 행정기관과 주민, 사업 관계자들이 함께 협력해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축제 준비에 동참함으로써 주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절골·미실마을은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휴먼케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 나눔밥상 역시 주민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대표적인 공동체 행사로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에는 주민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나눔으로써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훈섭 절골·미실 새뜰마을 주민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행정, 사업 관계자들이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