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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시정 구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
재선시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동식(68·국민의힘) 경남 사천시장은 “민선 8기에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사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면, 민선 9기에는 그 기반 위에서 산업 경제 교통 관광 복지 등 모든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꼽았다. 박 시장은 “특별법이 제정되면 연구개발과 기업 투자, 기반시설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성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천공항 기능 확대와 광역교통망 확충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우수한 기업과 인재가 모이기 위해서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박 시장은 “국내선 확대와 공항 접근성 개선을 통해 남해안권 거점 공항으로 성장시키고, 우주항공선(진주역~우주항공청역~삼천포항역) 국가철도망 구축을 통해 산업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우주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문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반도 갖춘다.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국내 우수 대학과 공동 교육과정·연구협력·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중요한 것은 특정 대학 하나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우주항공 교육·연구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머물 수 있도록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정주 정책도 강력 추진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위해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한다. 그는 “민선 9기는 모든 공직자가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뛰는 ‘원팀 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 주요 핵심공약 |
1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조기 통과 |
2머무르는 관광 위해 삼천포 무지개빛 생태탐방로 조성 |
3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사천공항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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