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19> 박동식 사천시장

  •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  |   입력 : 2026-10-11 18:57:14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시정 구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재선시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동식(68·국민의힘) 경남 사천시장은 “민선 8기에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사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면, 민선 9기에는 그 기반 위에서 산업 경제 교통 관광 복지 등 모든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꼽았다. 박 시장은 “특별법이 제정되면 연구개발과 기업 투자, 기반시설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성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천공항 기능 확대와 광역교통망 확충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우수한 기업과 인재가 모이기 위해서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가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박 시장은 “국내선 확대와 공항 접근성 개선을 통해 남해안권 거점 공항으로 성장시키고, 우주항공선(진주역~우주항공청역~삼천포항역) 국가철도망 구축을 통해 산업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우주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문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반도 갖춘다.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국내 우수 대학과 공동 교육과정·연구협력·전문교육 프로그램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중요한 것은 특정 대학 하나를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우주항공 교육·연구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머물 수 있도록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정주 정책도 강력 추진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위해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한다. 그는 “민선 9기는 모든 공직자가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뛰는 ‘원팀 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 주요 핵심공약

1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조기 통과

2머무르는 관광 위해 삼천포 무지개빛 생태탐방로 조성

3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사천공항 확장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3. 3“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4. 4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5. 5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6. 6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9. 9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10. 10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4. 4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5. 5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6. 6[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7. 7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8. 8[속보]‘재정 빨대’·사과 논란 추미애, 국감서 소방관들에게 재차 사과
  9. 9국힘 박수영, 퐁피두 백지화에 1인 시위…”도시 경쟁력 높일 기회 날려“
  10. 10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4. 4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5. 5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6. 6[뭐라노] ‘가덕’ 공사비 상향 문서화 갈등…11월 착공 불투명
  7. 7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8. 8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9. 9‘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10. 10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 1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2. 2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3. 3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4. 4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5. 5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6. 6“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9. 9부산 북구,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내년 4월 개관… 지역 랜드마크 도약 기대
  10. 10해임 억울해 모금한다더니…초등제자 성추행 벌금 납부(종합)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4. 4‘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5. 5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6. 6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7. 7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8. 8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9. 9[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10. 10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주 13.7시간 노동의 덫
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