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용근)는 지난 10월 7일, 용당동 복합청사 4층 마주침공간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용당마을 ‘소소한 행복영화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초 건강 확인과 복지 상담을 함께 지원하는 원스톱 통합형 서비스로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통기타 교실 수강생들의 감미로운 기타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북돋웠으며, 연필 스케치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열려 그동안 갈고닦은 배움의 성과를 이웃들과 함께 공유했다.
또한 용당동 행정복지센터와 용당동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협업으로 기초 건강 확인 및 보건·복지 상담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이 문화 체험과 생활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행사에서는 배우 라미란·안재홍 주연의 유쾌한 판타지·코믹 영화 ‘하이파이브’를 상영해 온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감동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낭만이 가득한 가을을 맞아 영화도 보고 이웃들과 정답게 어울릴 수 있어 무척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근 용당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잠시 바쁜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이웃과 활짝 웃으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복지, 건강 서비스를 두루 누릴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