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영실)는 지난 10월 9일, 평화공원 잔디광장에서 ‘2026년 대연4랑 문화 한마당’ 마을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연4랑 문화 한마당’은 기존 문화회관 앞 잔디광장에서 평화공원 잔디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이에 따라 화창한 가을 햇살을 즐기러 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과 대연4동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구자원봉사센터가 풍선 아트와 페이스 페인팅 체험 코너를 운영하고, 새마을문고와 새마을부녀회는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체험과 함께 커피와 차 등 음료 나눔 코너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전시 공간에서는 서예·한자, 민화, 연필 스케치 작품을 선보였으며, 중앙무대에서는 요가, 기타, 라인댄스, 난타, 풍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수강생들의 기량을 한껏 펼쳐 보였다.
최영실 대연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화창한 가을날 마을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좀 더 다채로운 컨텐츠로 구성하였으니 가족, 이웃들과 함께 재밌는 공연과 놀이도 즐기시면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