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0월 8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제25회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도구장애인협회(협회장 김정애)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소통과 연대의 장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복지 시설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 10여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생계비 및 후원금 전달식,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이어져 온기를 더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신나는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배리어프리 영도 조성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영도구장애인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서로 격려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