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평생교육원은 지난 8일 경남정보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경비·보안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훈련·취업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경비·보안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라대 평생교육원 김순석 원장, 이승열 교수, 하창우 팀장과 경남정보대 경찰행정학과 박웅신 학과장, 박만복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비·보안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일반경비원·특수경비원·보안검색 등 직무교육과 재직자 보수교육 ▲현장실습·인턴십·견학 등 실무 중심 교육 ▲교육 수료생 및 졸업생 취업 연계와 채용정보 제공 ▲취업자의 직무 적응과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사후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신라대 평생교육원이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3차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AI 전환 대응 과정’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AI 기반 해양 스마트물류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은 ‘[AI Worker] (일반) 해양 스마트물류 AI 화물검사·판독 검증 실무자 양성과정’으로, 총 480시간의 교육을 통해 25명의 실무인재를 양성한다. AI 판독 시스템 운용과 판독 결과 검증 등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분야로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순석 신라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경비·보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일반경비·특수경비·보안검색 분야는 물론 AI 기반 해양 스마트물류 분야까지 교육 협력을 확대해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평생교육원은 일반경비원·특수경비원 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교육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지정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국고지원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