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김해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관계 개선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방문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즐겼다.
또한 글램핑장에서 바비큐 파티와 캠프파이어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캠프는 경제적·시간적 여건 등으로 가족여행의 기회가 부족했던 가정에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가족힐링캠프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