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숙)는 화명1동 마을복지계획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활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설레는 어느날, 화명1동 나들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과 여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10명과 마을복지계획단원 10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먼저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간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자신이 만든 간식을 가지고 장미공원으로 이동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고, 간단한 건강 체조와 스트레칭으로 몸과 마음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어르신과 마을복지계획단원들이 함께 간식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한 어르신들도 색다른 체험과 야외 나들이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혜숙 화명1동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작은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