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총장 전경란)는 지난 13일 스포츠센터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동의대학교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동의대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배드민턴, 유도, 펜싱, 태권도 등 4개 종목의 선수들이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유도에서는 대학부 남자 개인전에 송한결(-60kg), 이승재(-66kg), 박성수(-73kg), 김수현(-81kg), 이충수(-90kg), 옥유빈(-100kg) 선수가 각각 출전하며, 황영호(+100kg) 선수는 부산 연합팀의 단체전에 참가한다.
펜싱에서는 일반부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황희성, 김태윤 선수가 출전한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는 이혜원 선수가 출전하며, 단체전에는 엄은서, 이혜원, 최윤서, 윤은교 선수가 참가한다.
태권도에서는 남자 일반부 품새 종목에 박준현이 출전한다.
특히 사전경기로 진행된 배드민턴은 예비국가대표인 김성운, 박지원 선수가 대학부 남자복식에서 백석대의 강건희·김민건 조를 2-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부산선수단의 배드민턴 남자대학부 복식 우승은 2015년 전국체전 이후 11년 만이다.
전경란 총장은 출정식에서 “부상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후회로 남지 않도록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며 “동의대학교와 부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여주길 기대한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