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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오후 10시5분 경남 김해시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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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남 김해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8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분 화목동에 있는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59명, 장비 22대를 동원해 2시간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은 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거주자가 당시 황토방 아궁이에 불을 지핀 뒤 방치했다가 타는 냄새가 나자 화재를 인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