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포 카페거리에서 제10회 전포커피축제와 연계해 청년친화도시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시민들이 부산진구의 청년정책과 지역 청년의 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틀간 정책소개와 창업 이야기, 현장 인터뷰, 청년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층 ‘드림 팟캐스트’에서는 부산진구 청년정책과 청년공간을 소개하고, 청년창업가와 함께 창업 과정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산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와 공연팀 인터뷰, 정책 토크 등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고민을 공유했다.
2층 ‘드림 스테이지’에서는 청년밴드 공연, 보컬 공연과 DJ 공연이 펼쳐져 축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청년 아티스트들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람객과 호흡하며 지역 청년문화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달콤 낙하산’ 이벤트를 운영해 낙하산을 이용해 간식을 전달하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라디오와 공연,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한 프로그램은 축제 방문객들이 청년문화와 소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진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 창업가와 예술가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공유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의 경험과 의견을 정책에 연결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의 가치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보이는 라디오가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