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남산동 청년회(회장 박시원)는 지난 17일 남산시장 복개천도로 일원에서 제24회 남산동 주민 노래자랑 큰잔치 「행복한 남산, 금정애(愛) 와야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남산동 주민을 비롯한 금정구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로, 주민 2천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예선 참가자 37개 팀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15개 팀이 무대에 올라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또한 성룡태권도 시범공연과 부산외국어대학교 동아리 공연, 축하가수 공연 등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행사장에는 프리마켓과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돼 주민들이 함께 먹고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박시원 남산동 청년회장은 “많은 행사가 겹치는 시기였음에도 행사장을 가득 메워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는 25주년을 맞는 만큼 더욱 알차고 풍성한 노래자랑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