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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1동, 주거취약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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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동삼1동(동장 송유진)은 지난 10월 22일 청소행정과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가족의 거동 불편과 건강 문제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던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영도구 희망복지지원단의 예산 지원을 받아 특수청소 전문 기업에 의뢰해 체계적인 방역과 전문 청소를 진행했으며, 쏟아져 나온 대량의 생활폐기물은 일사천리 봉사단이 신속하게 수거·폐기 처리하며 원활히 마무리됐다.

해당 가구는 오랜 기간 집 안팎에 쌓인 생활폐기물로 인해 악취와 위생 문제뿐만 아니라 화재와 낙상 등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 대대적인 청소와 폐기물 처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되찾았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집수리까지 추가로 지원해 주거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이날 청소에 동참한 대상 가구원은 “매일 조금씩 쌓여가는 쓰레기를 보며 어떻게 치워야 할지 막막했는데, 많은 분이 발 벗고 도와주신 덕분에 깨끗한 집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잊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힘을 내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삼1동 복지팀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온 힘을 쏟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공간이 이웃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생활 실태를 지속해서 살피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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