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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이 “대형 현안사업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거제시 제공 |
경남 거제시 첫 3선 지자체장인 변광용 거제시장이 “거제 변화와 발전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라는 시민 기대와 열망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시정 구호인 ‘함께 여는 동남권 중심 거제’를 내걸고 대형 프로젝트 추진과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정 연속성을 살려 거제가 맞이한 재도약 기회를 구체적인 정책 결실로 입증한다는 구상이다.
변 시장은 “민선 8기 기반 위에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대형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뜻을 담아 기존 시정 목표와 방침을 계승하겠다”고 했다.
우선 ‘다시 뛰는 지역경제’를 목표로 조선업 호황 결실이 골목상권과 지역 전반으로 스며들도록 이끌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조성한다. 그는 “조선업 호황이 노동자와 상인, 소상공인에게 고루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며 “지역 인재와 내국인 노동자 채용 확대, 기업 상생 발전을 이끌 과제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는 한화오션·삼성중공업 양대 조선사와 상생협의체를 꾸린다. 원·하청 이중구조를 개선하고 하청노동자 임금 현실화를 강력하게 밀어붙일 계획이다. 변 시장은 “도약 기회를 맞은 거제에 가장 필요한 시대정신은 통합과 상생”이라며 “기업과 지역사회,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철학만이 거제 지속 가능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핵심 대형 프로젝트도 속도를 낸다. 거제가 종착지인 남부내륙철도(KTX)는 수도권과 남해안을 2시간대로 묶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국가사업이다. 철도 종착지에서 바다를 건너 가덕도신공항을 잇는 연결 철도망 구축도 핵심 과제다.
그는 “철도망이 뒷받침돼야만 접근성과 물류 경쟁력이 높아져 신공항이 동남권 관문공항 구실을 다할 수 있다”며 “연결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KTX 역세권 개발과 공항배후도시 건설, 기업혁신파크 착공,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 거제를 바꿀 대형 현안 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체질을 바꾸는 작업도 본격화한다. 변 시장은 “가덕신공항 개항과 남부내륙철도 개통 시기에 맞춰 흥남철수기념공원, 포로수용소, 김영삼·문재인 대통령 생가 등 지역 고유 역사·문화 자산을 고부가가치 관광 콘텐츠로 키우겠다”며 “세계인이 찾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 공감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시민과 손잡고 민생을 살려 거제 미래 도약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했다.
변광용 거제시장 주요 핵심공약 |
1다시 뛰는 지역경제 |
2남부내륙철도·가덕도신공항 연결 철도 조성 |
3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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