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모라1동(동장 김정태)은 지난 22일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준탁)와 함께 모라동 문화공작소에서 ‘즐겨라 모라! 도시락(樂)데이’ 2회차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 공모형 특화사업으로,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모라전통시장 먹거리로 구성한 도시락을 제공해 공연과 식사를 함께 즐기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모래내 행복마을운영위원회는 모라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식재료로 반찬과 음식을 준비하고 도시락 포장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먹거리를 알리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준탁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이웃들 앞에서 선보이고,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