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미용예술학과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해운대캠퍼스 M동 학천홀에서 ‘제9회 뷰티콘테스트 작품전’과 ‘제19회 한국미용예술 초대작가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EAUTY History: 아름다움의 시간,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읽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미용예술의 학문적·예술적 가치를 확장하고 K-뷰티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제9회 뷰티콘테스트 작품전은 학부 2학년 학생 24명이 주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공 역량을 담은 다양하고 신선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제19회 한국미용예술초작가전은 미용예술대학원 석·박사 과정생 46명이 참여해 깊이 있는 연구와 예술적 성취를 공유했다.
행사 기간 중인 20일 오후 4시에는 부구욱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학부모,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개회 및 내빈 소개, 테이프 커팅, 축사, 작품영상 관람, 뷰티작품 퍼포먼스, 기념 촬영, 자유 관람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부구욱 총장은 축사를 통해 “미용예술 분야는 단순한 기술의 영역을 넘어 인간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독자적인 예술 분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학생과 작가들의 열정과 상상력이 교류하고 K-뷰티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진로를 발굴하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산대 미용예술학과 김정원 학과장은 “학부 2학년 학생들의 열정적인 도전과 대학원 석·박사생들의 숙련된 예술적 감각이 어우러져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겸비한 K-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내년부터 ‘미용예술대학’ 단과대학으로 격상되어 위상이 한층 강화된다. 미용예술학과와 K-뷰티글로벌학과로 새롭게 구성되는 미용예술대학은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등 해외 유명 뷰티쇼 참관 및 국제적 스킬·트렌드 습득을 포함한 차별화된 글로벌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화장품 등 뷰티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특화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본격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