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임)는 지난 25일 덕천3동 새마을 단체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오랜 기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지 못해 주거 환경이 노후화된 가정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대상 가구는 약 8년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지 못해 실내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도배업에 종사하는 덕천1동 주민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을 보태어 작업이 한층 수월하게 진행됐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힘을 모아 대상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정성을 다했다.
이용현 덕천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노후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임 덕천3동장은 “이웃을 위해 주말에 기꺼이 힘을 보태주신 새마을 단체 회원들과 도배업 종사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