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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제공 |
부산 대표 도보 관광자원인 갈맷길이 23구간에서 36구간으로 개편된다.
부산시는 보행 환경 변화와 시민 걷기 수요에 맞춰 갈맷길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노선 가운데 이용이 불편한 구간을 다듬고 부산 해안과 도심, 역사·문화 자원을 잇는 신규 구간을 발굴했다.
기존 9코스 23구간(278.8㎞)을 36코스(295.3㎞)로 세분화했다. 대중교통과 곧바로 이어지도록 시·종점을 재설정했고, 순환형 체계를 도입했다. 보행 약자와 관광객 접근성을 고려해 동선을 단순하게 정돈했다. 해안길 강변길 숲길 도심길별 노선 선정과 코스별 이동 거리 및 소요시간도 조정했다. 개편안은 다음 달 8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해당 기간에 의견을 낼 수 있다. 개편안 상세 내용은 부산시 갈맷길 홈페이지나, 부산시청 24층 공원도시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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