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소장 최지은)는 ‘부울경 미래산업 커리어 부트캠프’를 최근 한 달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정책과 미래 신산업 육성 기조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 동남권 수소에너지·바이오·이차전지 분야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정주형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수소에너지와 바이오 및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이를 적극 반영,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현직자 멘토링을 중심으로 ‘산업 이해-직무 실습-결과물 완성’에 이르는 단계별 심화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부울경 소재 신산업 기업 정보를 함께 제공해 지역 기업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종현(신소재공학과 3) 학생은 “바이오 분야 현직자 멘토와 실무 과제를 함께하며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게 됐다”며 “직접 완성한 포트폴리오가 생겨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을 얻었고 지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 소장은 “학생들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기획한 이번 캠프가 부울경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주를 돕는 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