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인테리어‧도예디자인학과 재학생 13명이 중국 경덕진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홍엽배 국제 대학생 도자 공모전’에 출품해 참가자 전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경덕진대학교 국제 도자 심포지엄의 부대행사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대학생 작품 500여 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영산대 인테리어‧도예디자인학과는 재학생 13명이 참가해 100%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학생들의 뛰어난 예술성과 실무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했다.
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영산대 학생들의 작품 13점은 현재 중국 경덕진대학 미술관에 정식 전시돼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이번 전원 수상은 인테리어‧도예디자인학과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재학생들에게 전공 자긍심을 고취하고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산대는 이번 공모전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도자 도시 경덕진에 위치한 경덕진대학교와의 학술 및 학생 교류 협력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양교는 본격적인 교환학생 프로그램 도입에 앞서 내년 중 영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문화로 지정된 중국 상회채색 과정을 체험하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단기 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정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정식 도입하고, 유학생 장학금 및 생활 지원 제도를 상호 검토한 후 내년 중 정식 MOU를 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무창 인테리어‧도예디자인학과장은 “세계적인 도자 도시에서 열린 대규모 국제 대회에서 학생 전원이 입상해 대학의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며 “이번 성과가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경덕진대학교와의 교류 협정 및 학생 교환 프로그램에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