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청학2동위원회(위원장 오태식)는 지난 10월 29일 관내 유휴부지에서 정성껏 가꾼 고구마를 수확해 경로당 17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조내기고구마 역사공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난 5월부터 회원들이 직접 고구마 모종을 심고 여름 내내 땀 흘려 가꾼 결실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해 상자에 정성스레 담아 관내 17개 경로당에 고루 전달했다.
오태식 바르게살기운동 청학2동위원장은 “회원 모두가 봄부터 한마음으로 정성 들여 키운 고구마를 어르신들께 대접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내년에도 정성껏 텃밭을 일궈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은이 청학2동장은 “이웃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 덕분에 올가을이 더욱 풍성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