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0월 29일부터 이틀간 서면1번가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서면1번가 맥주축제」 ‘야장법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면1번가 지역 업소 14개소가 직접 참여해 거리 곳곳에 야외 테이블을 마련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평소 익숙한 골목을 활기찬 야외 축제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축제 기간에는 친구와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야외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 음식과 담소를 나누며 가을밤을 즐겼다.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게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의 중심을 이룬 DJ 공연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노래와 추억의 명곡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방문객들은 음악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고, 테라스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버스킹 공연도 축제에 또 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서면빛축제 점등식도 열려 화려한 조명으로 물든 거리와 야장 풍경이 조화를 이뤘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며 서면1번가 일대가 활기로 가득 찼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거리축제로 운영돼 서면1번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면1번가의 매력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함께 특색 있는 행사를 마련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