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개교 8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로 강부봉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장(소장)과 차이양간(Cai Yanggan) 중국 절강 카이제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은 모교와 동문회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및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개교 80주년 기념식에서 있었다.
강부봉 소장은 동아대 체육학과 91학번이자 학군사관(ROTC) 33기 출신으로 지난 1995년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육군본부 작전과장과 제9공수특전여단장, 제1공수특전여단장 등 군 주요 요직을 거쳐 지난 6월 소장으로 진급해 현재 제14대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장(KCTC)으로 재직 중이다.
강 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십으로 국가 안보에 이바지하고 동아 동문의 자긍심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소장은 “모교의 개교 80주년을 맞이해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언제 어디서나 동아인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국가 안보와 발전에 기여하며 모교 명예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차이양간 변호사는 중국 절강 카이제 법률사무소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 변호사로 광동성 기업법률고문협회 회장과 동아대 대학원 법학과 교외JA 교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대표 변호사로 재직하며 성공적인 법조인 활동을 펼쳐 왔으며 모교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글로벌 동아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차이양간 대표 변호사는 “동아대에서 재학했던 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을 주신 모교와 이해우 총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위수여식 도전인재상에 이어 오늘 이 상이 새로운 시작점이라 생각하고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며 동아대와 중국의 다방면에 걸친 교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