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가 디자인과 예술을 주제로 한 대학 축제를 열고 학생들의 작품과 디자인 역량을 선보인다.
동서대 디자인대학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디자인 페스티벌 ‘콘스텔레이션 2026’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로 다른 빛이 모여 하나의 별자리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패션디자인, 시각디자인,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제품인터랙션디자인, 환경디자인 등 5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별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축제의 시작은 패션디자인학과가 맡는다. 지난달 31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패션쇼 ‘STELLAR’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5일 뉴밀레니엄관에서 교내 전시 오프닝을 진행한다. 시각디자인전공은 IC빌딩에서 ‘Re:VIEW’를,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홀 미디어아트갤러리와 산학협력관 리터러시랩에서 ‘팡파레’를 개최한다.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은 부산디지털대 소향갤러리에서 ‘FOR_’를, 환경디자인전공은 민석도서관에서 ‘느슨한 연대: 단단한 개인’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통합 오프닝 행사는 5일 오후 5시 민석도서관 1층 액티브러닝룸1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영사와 축사를 비롯해 장학금 수여식,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주영 동서대 디자인대학장은 “이번 축제는 서로 다른 전공의 시선과 창작 활동이 모여 풍성한 디자인 경험을 만들어 가는 자리”라며 “학생들에게는 실무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고, 관람객에게는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