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3일 오전 주한 EU 대표부와 EU 회원국 대사단이 대학을 방문해 부산대 IBS 기후물리연구단을 견학하고, 최재원 총장과 만나 국제교류 및 학술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우고 아스투토(Ugo Astuto) 주한 EU 대표부 대사를 비롯해 루마니아·독일·체코·룩셈부르크·스웨덴·스페인·포르투갈 등 16개 EU 회원국 대사 및 EU 대표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대에서는 최재원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이 방문단을 맞았다.
방문단은 먼저 교내 IBS 기후물리연구단을 견학하며 기후변화 분야의 연구시설과 환경을 살펴보고, 연구단의 주요 연구성과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인문관 인문마루로 자리를 옮겨 부산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국제교류 현황을 소개하고, 부산대와 EU 간 국제교류 및 학술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부산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EU 및 회원국과의 교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산대는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제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