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철재)는 지난 10월 31일 절골공원 일원에서 주민 1,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시월애(愛) 숲속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시월애(愛) 숲속 음악회’는 가을 숲을 배경으로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 지역 축제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기리는 ‘제3회 엄궁동민상’ 시상식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어 주민들이 직접 끼와 실력을 뽐내는 ‘제3회 엄궁가요제’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흥겨운 판소리 무대와 클래식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가을밤의 낭만을 더했다.
특히, 1,100여 명이 넘는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과 구역별 안전요원 배치, 엄궁동 각급 단체들의 협조를 통한 질서 유지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공연 외에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어린이 체험 부스, 미술작품 전시 부스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장철재 엄궁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숲속에서 주민 여러분과 따뜻한 감동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엄궁동 주민들의 일상에 기쁨을 더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자율 참여와 안전 요원들의 철저한 질서 유지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많은 동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축제가 되었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