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일 수영구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영웅사진관’을 운영하여 관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 24명의 사진을 촬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젊은 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으로서의 품격과 자부심이 담긴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이 한층 더 화사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실 수 있도록 전문 메이크업 및 헤어스타일링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사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예쁘게 메이크업도 해주고 제 삶의 가장 빛나고 자랑스러운 모습을 정성껏 담아주니 가슴이 뭉클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숭고한 피와 땀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존중받고 우대받는 수영구를 만들기 위해 보훈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