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동욱)는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뽀송뽀송 행복세탁! 포근포근 마음세탁!」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형 세탁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건조한 후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원스톱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의 일상 가사 부담을 덜고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10세대, 하반기 15세대 등 총 25세대를 선정해 세탁을 지원했다. 특히 세탁물을 수거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과 주거 실태를 면밀히 살피는 등 정서적 지지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에도 힘을 쏟았다.
박동욱 봉래2동장은 “이번 세탁 사업이 평소 부피가 큰 이불 빨래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피부에 와닿는 체감형 맞춤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