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야간 자전거 이용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추진한 ‘자전거 후미등 달기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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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에서 자전거 무료 점검과 연계해 후미등 무상 장착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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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야간 주행 시 자전거의 후방 시인성을 높여 차량 운전자가 자전거 이용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장비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온천장역 북측 공영주차장 내 자전거대여소 인근에서 진행하는 자전거 무료점검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이 자전거 정비와 안전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 30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자전거 41대에 후미등을 무상으로 지급·장착하고, 페달과 변속기, 브레이크, 기어, 타이어 공기압 등 총 82건의 정비를 실시했다. 이어 10월 28일에도 후미등 59대를 지급·장착하고 자전거 127건을 정비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자전거 무료점검과 후미등 장착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 편의를 높이는 한편, 야간 주행 시 안전장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했다.
공단 관계자는 “야간 자전거 주행 시 후미등은 자신의 위치를 주변 차량에 알리는 중요한 안전장비”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시민 자전거 194대를 점검하고 총 637건의 정비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