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진로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8일 보건과학관 웨비나실에서 재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지역 및 인적기반 네트워킹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및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창업 생태계 이해 및 동문 선배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은애 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 팀장은 국내외 창업 생태계의 전반적인 흐름과 청년 창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예비·초기 창업 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부지원사업 및 정책자금 활용 전략을 전달했다. 특히 ‘만다라트 기법’을 활용한 아이디어 구체화 실습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BM) 수립 방안을 교육해 참가 학생들의 실전 창업 역량을 끌어올렸다.
이어 두 번째 특강에서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출신 동문 선배인 에어월드시스템BS 조은영 대표가 ‘임상병리사에서 IAQ(실내공기질) 테크 창업가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 대표는 현장의 불편함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아이템을 도출한 과정부터 기술이전, 산학협력, 정부 육성 방향에 맞춘 타이밍 포착 전략 등 생생한 현장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후배들에게 깊은 공감과 동기부여를 선사했다.
특강 종료 후에는 강사진과 참여 학생들이 함께 식사를 겸한 자유로운 소통 및 교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밀착형 질의응답(Q&A)을 통해 창업 현장의 현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았으며, 교내·외 창업동아리 학생 간 아이디어 공유 및 선·후배 창업가 간의 지속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재홍 부산가톨릭대 진로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동문 선배와의 생생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든든한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선후배 간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및 산업계와 연계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 창업가들의 성장과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