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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과학대학교 임상병리과 학생들의 기념 촬영.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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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임상병리과(학과장 김혜란)는 지난 10월 1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주문식 교육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혈액원의 주요 업무와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전공 학습에 대한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혈액원 업무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헌혈자 선별과 채혈·관리 절차를 살펴보고, 혈액형 검사와 수혈감염 관련 선별검사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혈액성분제제의 제조·보관·공급 과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헌혈된 혈액이 환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관리 절차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견학은 앞으로 배우게 될 전공 지식이 보건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고, 안전한 혈액 공급을 위해 임상병리사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견학에 참여한 최지오 학생(2학년)은 “헌혈한 혈액이 환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여러 검사와 관리 과정을 거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며 “혈액원에서 임상병리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배우게 될 전공과목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 수 있어 학습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는 ANCHOR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주문식 교육과 지역사회 경험학습 등을 운영하며,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성장하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