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추미래)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는 11월 5일 홀몸 어르신과 릴레이안부봉사단이 함께하는 ‘ 릴레이 다함께 가을 소풍 ’ 행사를 진행했다.
재송2동 릴레이안부봉사단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격주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서로 친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덕도와 국립해양박물관 등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경치를 느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 집에만 항상 있다 보니 세월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고, 혼자 여행도 다니지 못하는데, 이렇게 나와 사람 구경도 하고 관광지를 둘러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 ” 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 궂은 날씨였지만 야외에서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 ” 라며, “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