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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일인 17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레드카펫에 영화 관계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전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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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서른 번째 생일잔치 뜨겁게 달아올라… ‘역대급 영화제’란 기대에 걸맞게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객 몰리며 BIFF 대한 기대감 고조시켜.
2. 드롭존 앞에는 아침부터 팬들이 길게 줄 섰고,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굿즈숍 ‘p!tt 그라운드’는 30회 영화제 담은 기념품 사기 위해 수백 명이 몰리며 북적여.
3. 팬들의 높은 관심에 화답하듯, 올해 BIFF 개막식에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영화계 거장들 대거 참석… 동시대 대표하는 스타들도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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