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의사 복서’ 서려경, 태국 선수에 TKO승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3-12-10 19:44:41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현역 의사인 서려경(32·천안비트손정오복싱)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여자 복싱 세계 챔피언으로 향한다.
지난 9일 태국 쿨라티다 쿠에사놀을 꺾은 ‘의사 복서’ 서려경. 연합뉴스
서려경은 지난 9일 경기 수원시 경기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쿨라티다 쿠에사놀(태국)과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에서 3라운드 15초 만에 TKO승을 따냈다. 서려경의 프로 통산 전적은 8전 7승(5KO) 1무가 됐다.

한국복싱커미션(KBM) 한국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인 서려경은 쿨라티다 쿠에사놀을 꺾고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미니멈급 세계 타이틀전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강력한 펀치 힘을 증명한 그는 계획대로 인천에서 세계 타이틀 매치를 추진한다. 이 경기마저 승리하면 다음 목표는 4대 메이저 복싱 세계기구(WBA WBC IBF WBO) 타이틀 가운데 하나가 목표다. 2018년 복싱을 시작한 서려경은 강력한 펀치 능력을 앞세워 2019년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1라운드에서는 가벼운 펀치로 탐색전을 벌였다. 태국 무에타이 선수 출신인 쿨라티다 쿠에사놀을 정확한 펀치와 긴 팔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압박했다. 2라운드에 상대 선수가 거칠게 나왔지만 효과적으로 펀치를 흘린 뒤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첫 다운을 빼앗았다. 서려경은 기세를 몰아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거세게 상대를 몰아붙였고, 결국 주심은 15초 만에 경기를 중단시키고 서려경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경대·한국해양대, 연합대학으로 뭉쳐 글로컬大 도전
  2. 2개원의도 집단행동 나서나…접점 없는 강 대 강 대치
  3. 3부산 첫 미쉐린 ★맛집 3곳 탄생…30대 셰프 맛에 반했다(종합)
  4. 4[단독] 與 경선점수 비공개키로…컷오프 될 현역 반발 부르나
  5. 5돈 없어 석면지붕 방치하는 주민…市가 개량비 4억 보탠다
  6. 615조 부산시금고 유치 물밑작업? 사회공헌 활발해진 은행
  7. 7류현진 화려한 컴백…몸값 8년 170억 역대 최고
  8. 8베니스 가는 달집태우기…‘K-미술’ 환하게 비추옵소서
  9. 9명지주민은 걸고, 강서구는 떼고…‘선거구 독립’ 현수막 전쟁
  10. 10노인보행기 등 수입가 뻥튀기…건보공단도, 어르신도 당했다
  1. 1[단독] 與 경선점수 비공개키로…컷오프 될 현역 반발 부르나
  2. 2공천 탈락자 모시자…제3지대 ‘이삭줍기’ 물밑 경쟁
  3. 3민주, 부산 첫 경선 금정 박인영 勝…추미애·이언주 등 전략공천 가능성
  4. 4이재명 당내 사퇴요구 일축 “그런 식이면 365일 대표 바꿔야”
  5. 5[부산 경선지역을 가다] 중영도, 용산인사 vs 前장관 격돌…예선 탈락자들 누굴 밀까
  6. 6[부산 경선지역을 가다] 부산진을, ‘초선 무덤’ 뚫은 3선이냐…反현역 지지 업은 루키냐
  7. 7한덕수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8. 8[부산 경선지역을 가다] 동래, 민심 사분오열된 선거구…결선투표 진행여부 촉각
  9. 9박재호(남을)·전재수(북강서갑)·박재범(남갑) 단수공천…해운대을·사상·중영도 경선(종합)
  10. 10與, PK 현역 3명 컷오프 가닥…26, 27일 금정·수영 등 7곳 경선(종합)
  1. 1부산 첫 미쉐린 ★맛집 3곳 탄생…30대 셰프 맛에 반했다(종합)
  2. 215조 부산시금고 유치 물밑작업? 사회공헌 활발해진 은행
  3. 3해상풍력·레저산업 급성장…바다 사유화 없게 법 정비해야
  4. 4中알리·테무 저가 공습…韓 이커머스 시장 요동
  5. 5TV홈쇼핑 대박 주인공 되세요
  6. 6부산 年 1000명 조선인력 양성에 방점
  7. 7기준금리 3.5% 또 동결…한은 “상반기 인하 쉽지 않다”
  8. 8부산 아파트 매매가·전세 동반 하락
  9. 9부산시, 조선업에 1조3000억 투입
  10. 10“비수도권 기업 법인·재산세 차등적용 방법 찾겠다”
  1. 1부경대·한국해양대, 연합대학으로 뭉쳐 글로컬大 도전
  2. 2개원의도 집단행동 나서나…접점 없는 강 대 강 대치
  3. 3돈 없어 석면지붕 방치하는 주민…市가 개량비 4억 보탠다
  4. 4명지주민은 걸고, 강서구는 떼고…‘선거구 독립’ 현수막 전쟁
  5. 5노인보행기 등 수입가 뻥튀기…건보공단도, 어르신도 당했다
  6. 6총선 예비후보 ‘문자 폭탄’ 선관위 단속 나서
  7. 7형제복지원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 ‘피고 부산시’ 책임 어디까지
  8. 8영도 흰여울마을부터 석면지붕 걷어낸다
  9. 9오늘의 날씨- 2024년 2월 23일
  10. 10사회복귀 위한 인지·도수치료비 지원 절실
  1. 1류현진 화려한 컴백…몸값 8년 170억 역대 최고
  2. 2손흥민 호주전 골, 아시안컵 최고골 후보
  3. 3류현진, 국내 프로야구 선수 중 첫 메이저리그 직행
  4. 4동아대 태권도학과 일본서 시범공연
  5. 5사과한 이강인, 감싸준 손흥민…韓축구 한시름 덜었다
  6. 6만리장성은 높았다…한국 여자대표팀, 중국에 패배
  7. 7류현진 4년 170억+α 최고 예우…힘 실리는 KBO 샐러리캡 조정론
  8. 8부산 스키선수들 동계체전서 활약 예고
  9. 9신진서, 농심배 파죽 14연승…이창호와 연승 타이
  10. 10‘스마일 점퍼’ 우상혁 2주 연속 날았다
우리은행
부산 스포츠 유망주
작년 전국종별선수권 5관왕 명중…태극신궁 계보 정조준
부산 스포츠 유망주
100·200m 라이벌 형제 ‘한국의 볼트’ 꿈 무럭무럭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