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윤이나 무서운 기세로 9언더 공동선두

KLPGA 메디힐 챔피언십 1R…노보기로 징계 복귀 완전 적응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4-11 19:30:45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오구 플레이로 2년 가까이 비웠던 필드로 돌아온 장타여왕 윤이나(사진)가 정상급 경기력을 되찾는 모양새다.
윤이나는 11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보기 하나 없이 버디 9개를 골라냈다.

윤이나는 이날 287야드를 한번 쳤을 뿐 평균 티샷 거리는 244야드에 불과했다. 장타보다 정확한 샷에 중점을 둔 때문이다. 그린은 딱 1번만 놓쳤다. 파 3 홀인 12번 홀에서 티샷을 프린지에 떨군 게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올리지 못한 유일한 사례였다.

이날 경기위원회가 좋지 않은 페어웨이 상태 때문에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했다. 페어웨이에 떨어진 볼은 집어올려서 깨끗하게 닦은 뒤 한 뼘 이내 거리 좋은 라이에 내려놓고 칠 수 있었다. 윤이나는 9개의 버디 중 5m 넘는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것은 2번이었고, 5개는 2m 이내 거리에 붙여 뽑아낸 버디였다. 윤이나는 “복귀전이던 지난 대회 때보다 긴장감과 부담감이 확실히 덜했다. 아직은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동료 선수들과 대화도 한다”고 말했다.

김서윤도 보기 없이 9언더파 63타를 쳐 오전에 경기한 선수 중 윤이나와 함께 리더보드 상단에 올랐다. 배소현이 8언더파 64타로 뒤를 이었고, 작년 한국여자오픈 등 메이저대회에서만 두 차례 우승한 홍지원과 신인 임지유 등이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권에 올랐다. 방신실은 5언더파 67타, 이예원은 1언더파 71타에 그쳤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7. 7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8. 8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9. 9[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0. 10[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4. 4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6. 6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종합)
  7. 7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8. 8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9. 9‘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10. 10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0. 10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9. 9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