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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기장동원로얄컨트리클럽- 개성 있는 9홀서 다이내믹 플레이…새벽부터 밤까지 나이스 샷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5-23 18:31:33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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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딩 내내 동해바다 조망 호사
- 고급스럽고 깔끔한 클럽하우스
- 실내외 스크린 등 부대시설 구비
- 실제 코스서 교육하는 레슨 인기

2016년 10월 오픈한 기장 동원로얄컨트리클럽(CC)은 기장군 일광산 자락인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에 자리잡은 38만 ㎡ 규모의 9홀 퍼블릭(대중제) 골프장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시사이드 골프장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느끼며 최고의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골프장’을 기치로 설립됐다.
9홀 속에 18홀 이상의 가치를 지닌 부산 ‘기장 동원로얄컨트리클럽’을 상공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필드와 연습장이 아기자기하게 어우러져 있다. 기장 동원로얄컨트리클럽 제공
9홀 골프장이라 해서 왠지 심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각 홀이 개성 넘치게 조성돼 때론 편안함과 부드러움에 안정감을 느끼다가도 강인한 승부욕을 느끼며 다이나믹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정규코스의 그린을 그대로 살려 전·후반 2그린(좌·우)에서 색다른 퍼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같은 홀을 다시 경험한다고 해서 타수가 무조건 향상되는 것은 아니라는 ‘역설’을 깨닫는 경우도 많다.

바다가 조망되는 골프장이어서 라운딩을 하는 내내 동해안 조망을 할 수 있다. 실제 6번 홀을 제외한 나머지 8개 홀이 바다조망이라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골프장이다.

코스는 클럽하우스 오른쪽에 위치한 1번 홀에서부터 8자를 그리며 9개 홀을 돌아 다시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도록 설계돼 있다. 3번 홀(파5) 티잉 구역에서 그린까지는 전체적으로 오르막 홀이다.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로 좌그린 사용 시에는 그린 앞이 상당한 경사면이 있는 포대그린이므로 약간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이 정면에 보이는 5번 홀(파5)은 비교적 무난하지만 IP지점 페어웨이가 약간 좁은 편이라 티샷은 살짝 왼쪽으로 치는 것이 유리하다. 8번 홀(파5)은 오른쪽 도그레그 내리막 파5 홀로서, 전·후반 파4 또는 파3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세컨 샷부터 그린까지 시원한 전경이 보이는 내리막으로 안전한 파온이 가능한 홀이다.

9홀이지만 정규 골프장과 유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클럽하우스를 기반으로 200야드에 달하는 골프연습장(42타석)과 실내·외 스크린, 헬스시설 등 부대시설이 ‘빵빵하게’ 구비돼 있다. 천정 그물 없이 200m에 달하는 드라이빙 레인지와 넓게 펼쳐진 인조잔디 페어웨이에서 타구의 구질도 확인하고 낙하지점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탁 트인 정면을 보면서 스윙할 수 있는 실외스크린(5대·필드존)과 실내스크린(2대·골프존)은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고 있다.

골프 대중화와 초보 골퍼의 실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골프아카데미는 KLPGA, KPGA 최고의 강사진 3명으로 운영된다. 최첨단 스윙분석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취약점을 교정하고 맞춤 레슨을 진행한다. 특히 초보 골퍼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골프레슨 학습과 실제 코스에서 이뤄지는 라운딩 교육을 동반해 인기다. 이용시간은 주중 오전 6시부터 밤 10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성인 기초입문반, 성인 중급교정반, 프로지망생반, 일일/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한다. 한겨울에도 눈이 거의 오지 않고 땅도 얼지 않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다.

‘빛과 물 그리고 꿈의 도시’인 기장에 위치해 부산의 도심지(해운대 20분/서면 30분)와 가깝고, 인근에 가볼만 한 관광지(해운대 송정 기장멸치축제 용궁사 등)도 많다. 롯데아울렛과 신세계사이먼 등 쇼핑공간도 가까워 힐링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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