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축구대표팀 배준호·최준 등 7명 새얼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명단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5-27 19:43:23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상 조규성·김민재는 제외

김도훈 축구대표팀 임시감독이 6월로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5, 6차전을 앞두고 7명에게 첫 국가대표 발탁의 영광을 주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A매치 2연전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김 감독은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 여파를 고려해 ‘숨은 옥석 발굴’에 집중했다.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동하다 이적한 최준(서울)을 비롯해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배준호(스토크 시티) 황재원(포항)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젊은 피’와 황인재(포항·골키퍼) 박승욱(김천) 하창래(나고야) 등 대표 경력이 없는 선수까지 총 7명이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즈베즈다) 홍현석(헨트) 등 해외파 선수들은 대부분 이름을 올린 상태다.

다만 그동안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한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무릎 부상)과 철기둥 김민재(뮌헨·발목 부상)는 부상으로 6월 A매치에 함께 하지 못한다. 조규성의 대체 멤버로 오세훈이 뽑혔고, 김민재의 공백은 박승욱과 조유민이 맡는다.

한국은 다음 달 6일 싱가포르 원정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르고, 11일 홈에서 중국을 상대로 6차전을 벌인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사전 소집 훈련 없이 다음 달 2일 인천공항에서 모여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한국은 월드컵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에서 3승 1무(승점 10)로 중국(〃 7), 태국(〃 4), 싱가포르(〃 1)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도훈 임시감독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건 어려운 사정이 있지만 기존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나 몸 상태 등을 고려할 때 대체자원이 마련돼야 한다는 판단에서 코칭스태프들과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명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로운 선수들이 상당수 합류했는데 기존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기량 면에서 어떤 선수들과도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전술적인 준비를 잘해서 이번 두 경기에서 신구 조화가 잘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6. 6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7. 7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8. 8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5. 5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8. 8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3. 3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