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LPGA서 마지막 날 11타 줄여 우승

스트룀,겨우 컷 통과후 기적 연출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6-10 19:32:33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한국선수는 14번째 대회도 빈손
- PGA 메모리얼 우승 셰플러 5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라운드에서 겨우 컷을 통과한 린네아 스트룀(스웨덴)이 마지막 날 11타를 줄이며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10일(한국시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시즌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오른쪽 사진은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에서 끝난 숍라이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일궈낸 린네아 스트룀(스웨덴). AFP 연합뉴스
스트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끝난 숍라이트 LPG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를 잡아 LPGA 투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타수인 60타(총 14언더파 199타)를 적어냈다. 이는 LPGA 역대 우승자의 마지막 라운드 스코어 중 가장 낮은 타수다.

이전 기록은 한국의 박인비가 2014년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대회 마지막 라운드 때 세운 61타였다. 역대 18홀 최저타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대회 2라운드 때 기록한 59타다.

2라운드 선두 신지은에 7타 뒤진 채 3라운드를 시작한 스트룀은 2019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26만2500달러(약 3억6000만 원)를 받았다. 스트룀은 “오늘 아침만 해도 우승을 예상하지 않았다. 이것은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해 줬다”고 말했다. 메건 캉(미국)이 끝까지 추격했으나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지 못해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함께 1타 뒤진 공동 2위(13언더파 200타)에 머물렀다.

안나린이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 신지은이 1타를 잃어 공동 9위(9언더파 204타), 고진영과 이정은이 8언더파 205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적어내 시즌 다섯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임성재는 공동 8위(1언더파 287타), 안병훈은 공동 22위(4오버파 292타), 김주형은 공동 43위(9오버파 297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4. 4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5. 5[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6. 6부산도시철 1회용 승차권 구매도 카드로
  7. 7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8. 8“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9. 9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10. 10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9. 9'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2. 2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3. 3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4. 4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7. 7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4. 4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5. 5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6. 6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7. 7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8. 8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9. 9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