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잉글랜드, 세르비아와 첫 경기서 신승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네덜란드는 폴란드에 역전승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6-17 18:03:38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첫 경기에서 세르비아에 신승을 거뒀다.
잉글랜드 주드 벨링엄(왼쪽)이 17일(한국시간) 독일에서 열린 유로 2024 토너먼트 C조 세르비아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잉글랜드는 17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0으로 따돌렸다. 직전 대회인 유로 2020에서 이탈리아에 승부차기 끝에 져 첫 우승의 기회를 날렸던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승점 3으로 시작했다. ‘세르비아’라는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유로 본선에 오른 세르비아는 첫 경기 패배를 떠안았다.

전반 13분 잉글랜드 주드 벨링엄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오른쪽 측면에서 부카요 사카가 상대 태클 속에 올린 크로스에 벨링엄이 몸을 날리며 머리로 받아 넣어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첫 시즌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던 벨링엄은 이어진 유로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같은 C조 경기에선 덴마크와 슬로베니아가 1-1로 비겼다. 전반 17분 맨유에서 뛰는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32분 슬로베니아의 에리크 얀자가 동점 골을 뽑아냈다. 2021년 6월 13일 자국에서 열린 핀란드와의 유로 2020 조별리그 첫 경기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는 위급한 상황까지 갔던 에릭센은 1100일 만에 유로 무대에 돌아와 뜻 깊은 골을 넣었다.

D조의 네덜란드는 함부르크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폴란드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3을 따냈다. 전반 16분 폴란드의 아담 북사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네덜란드는 전반 29분 코디 학포, 후반 38분 바우트 베흐호르스트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10. 10북한과 중국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 완공 12년 만에 공식 개통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5. 5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고리 3·4호기, 오늘 계속운전 심의…의결 땐 2035년까지 전력 더 생산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6. 6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9. 9사하구 장림동 아파트 주차장서 화재…승용차 엔진룸서 불길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