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아이파크 유소녀 축구팀 창단…국내 프로구단 첫 초등·중등부 운영

U15 WFC·U12 WFC 창단식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7-23 19:24:4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아이파크가 국내 프로축구단 중 최초로 초등부와 중등부 유소녀 축구팀을 창단했다.
지난 22일 부산 사하구청 제2청사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 유소녀(U12, U15) 축구팀 창단식에서 이남영 부산아이파크 U15 WFC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아이파크 제공
부산아이파크는 지난 22일 부산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부산아이파크 유소녀 축구팀인 ‘부산아이파크 U15 WFC’와 ‘사하구아이파크 U12 WFC’의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창단식에는 부산아이파크 김병석 대표, 한국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 사하구체육회 이영수 회장, 부산시축구협회 김기철·김기수 부회장, 정용환장학회 송춘열 회장 등 축구계 인사와 유소녀 선수들의 가족 등이 참석했다.

부산아이파크 김 대표는 “이번 U12, U15 WFC팀 창단을 시작으로 5년 내 고등부까지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향후 10년 내 부산아이파크 출신 여자축구 국가대표 배출이 목표다”며 “U12, U15 낙동중, U18 개성고로 이어진 엘리트 유소년 시스템을 바탕으로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아이파크 U15 WFC 이남영 초대 감독은 “부산에서 축구를 시작했지만 팀이 해체돼 타지에서 축구를 하면서 서러움을 많이 느꼈다. 이번 부산아이파크 WFC 창단이 여자축구 발전에 작은 불씨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단단하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하구아이파크 U12 WFC 정수진 감독은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는데 어려웠던 점이 많았던 게 현실이다. 부산아이파크와 여자축구연맹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유소녀팀 창단이라는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하다. 우리 여학생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창단식과 함께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사하구아이파크 U12 WFC와 부산아이파크 U15 WFC는 오는 11월 경북 포항에서 열릴 2024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 참가해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8. 8‘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9. 9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10. 10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6. 6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7. 7“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8. 8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9. 9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0. 10대출 갈아타라더니…은행 16곳 중 11곳 주담대 ‘금리 역전’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4. 4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