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셰플러 역전 우승, 김주형 아쉬운 8위

남자 골프 마지막날 9언더 맹타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8-05 18:55:04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조코비치는 알카라스 꺾고 금
- 테니스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8위로 마쳤다.
김주형(오른쪽)이 4일(현지시간) 골프 남자 4라운드 18번홀에서 경기를 마친 뒤 금메달을 딴 스코티 셰플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셰플러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남자 골프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토미 플리트우드(영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셰플러는 2022년과 올해 마스터스 제패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을 추가했다.

막판까지 셰플러와 동타로 팽팽히 맞서던 플리트우드는 17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해 1타 차 은메달을 가져갔고, 17언더파 267타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동메달을 따냈다.

4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른 뒤 환호하는 노바크 조코비치. AFP 연합뉴스
홈 코스의 빅토르 페레스(프랑스)는 16언더파 268타로 4위에 올라 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이 13언더파 271타를 치고 단독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안병훈이 공동 11위를 기록한 것을 뛰어넘는 한국 남자 선수의 올림픽 골프 최고 순위다. 6언더파 278타를 친 안병훈은 공동 24위에 그쳤다.

김주형은 마지막 18번 홀(파4) 더블보기, 안병훈은 17번 홀 트리플보기가 나와 두 선수 모두 막판에 순위가 내려가는 아쉬움을 남겼다.

테니스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남자 단식을 제패하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위업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4일(현지시간)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2-0으로 물리쳤다. 이 승리로 조코비치는 4대 메이저 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따내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테니스 남녀 단식에서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앤드리 애거시(미국), 라파엘 나달(스페인), 슈테피 그라프(독일),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에 이어 조코비치가 5번째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윔블던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당한 0-3 패배도 설욕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3. 3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4. 4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5. 5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6. 6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7. 7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8. 8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9. 9[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10. 10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3. 3李 대통령 “다문화가정 지원, 문제 시정하는 게 차별 아냐”
  4. 4장동혁 “박근혜, ‘인재들로 총선 이기고 정권 탈환’ 당부”
  5. 5[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6. 6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7. 7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8. 8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9. 9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10. 10“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1. 1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4. 4[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5. 5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6. 6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7. 7이재용 일본 반도체 패키징 거점 방문, 日 소부장 협력 모색
  8. 8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9. 9동원개발, 협력사와 손잡고 ‘안전보건 상생’ 다짐
  10. 10국산 비만약 에페 공급가, 마운자로보다 40% 저렴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3. 3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4. 4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5. 5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6. 6[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7. 7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8. 8[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9. 9[한 손 뉴스] 마르는 회야강에 낙동강 물 공급 검토…양산시 타당성 조사 착수
  10. 10[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1. 1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2. 2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3. 3‘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4. 4“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5. 5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6. 6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7. 7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8. 8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9. 9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10. 10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